마가목은 온대와 한대에 분포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식재가 가능한 약재이며, 마가목의 열매, 껍질 등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이 약재로 사용 가능한 대단한 작물입니다.
오늘은 마가목의 놀라운 효능 5가지와 먹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마가목의 놀라운 효능 5가지와 섭취 방법
마가목의 껍질은 회갈색이며 가늘면서도 긴 돌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회색의 털이 없는 가지를 갖고 있습니다. 마가목의 열매는 작은 사과 모양이며 10월이 되면 붉은색으로 익어 갑니다.
마가목은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나 전남, 경남같이 따뜻한 기후에서는 후숙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며 2년에 걸쳐 발아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마가목은 열매와 껍질을 통해 다양한 약재로 다재다능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마가목 열매는 비타민 C, E, 메타 카로틴, 식이섬유, 폴리페놀, 미네랄 등의 다양한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열매에는 항염 효과가 있어서, 관절, 면역력 증진, 소화계통 개선, 심장 건강 회복, 피부 개선 등의 수많은 효과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가목의 열매는 대부분 말린 행태로 유통이 되며 사용되고 있으며 주스, 차, 스무디 등의 다양한 음식의 식재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달고 신맛의 풍미를 갖고 있어서 다양한 요리에 감초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가목의 효능 5가지
마가목이야말로 우리가 몰랐던 놀라운 효능을 갖고 있는 약재입니다. 마가목의 놀라운 효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뼈 건강 향상
예로부터 마가목은 산 깊은 곳에 사는 스님들이 차로 즐겨 마셨던 대표적인 약재입니다.
생활 특성상 관절을 많이 사용하고 높은 산을 올라 다녔던 스님들의 뼈 건강을 위해선 필수적인 약재였습니다.
마가목에는 뼈 건강을 향상해 주는 칼슘, 철분,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뼈조직이 밀도 있게 자리 잡도록 도와주고 노화로 인한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2. 강력한 항산화 작용
마가목에는 다양한 영양소들이 함유되어 있지만, 대표적으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류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몸의 중요 분자들을 해롭게 하는 활성산소를 안정화시키고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예방해 주는 매우 중요한 물질입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은 우리 몸속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늦춰주고 몸속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세포들이 건강하게 유지되는 것을 도와줍니다.
3. 면역력 강화
마가목은 우리 몸속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비타민 C와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물질들은 우리 몸속 면역 세포들이 왕성하게 세포분열하도록 활성화를 촉진해 주고, 자연스레 면역력이 높아져서 각종 감염병과 질병을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감기, 독감 등과 같은 계절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가목은 주고 열매와 껍질을 먹게 되는데, 생으로 먹기보다는 건조된 상태의 약재로 다양하게 이용됩니다.
먹는 방법은 건조된 열매 혹은 껍질을 끓여서 먹는데, 냉장고에 보관해서 시원하게 먹으면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어서 그 어떠한 약재보다도 우리 몸 건강을 유지해 주는 최고의 재료입니다.
4. 각종 염증 완화
마가목에는 우리 몸속 각종 염증을 억제하는 항염증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염증 물질은 몸속 염증 반응을 줄여주고 염증 관련된 많은 질환을 예방해 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별히, 관절염, 염증성 장 질환 등과 같은 만성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5. 소화 기능 개선
마가목은 몸속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주고 묵은 변비를 예방하는 데 탁월한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 섬유는 장 건강을 회복시켜 주고 효과적인 소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마가목 먹는 방법
마가목은 주고 열매와 껍질을 먹게 되는데, 생으로 먹기보다는 건조된 상태의 약재로 다양하게 이용됩니다.
먹는 방법은 건조된 열매 혹은 껍질을 끓여서 먹는데, 냉장고에 보관해서 시원하게 먹으면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어서 그 어떠한 약재보다도 우리 몸 건강을 유지해 주는 최고의 재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