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발(당뇨병성 족부병증) 예방하는 방법





당뇨병은 남성, 여성 구분 없이 매년 환자가 늘어나지만, 당뇨 발 환자의 10명 중 9명은 남자 환자입니다. 신체적인 구조의 문제도 있고, 예방하는 습관에 있어서도 여성과 많은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당뇨발의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봤으니, 오늘은 당뇨 발을 미리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발 예방하는 방법 사진
당뇨발 예방하는 방법

 

당뇨발(당뇨병성 족부 병증) 예방하는 방법

당뇨 발 환자들은 손의 감각과는 상관없이 주로 발 감각의 이상으로부터 시작하여 심각한 족부절단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발의 초기 증상에 대해 이해하고 다리에 대한 주의를 하셔야 하는데요, 당뇨 발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발(당뇨병성 족부병증)의 초기 증상





1. 푹신한 신발을 구입하기

당뇨 발 환자의 대부분이 발가락 끝까지 혈류가 원활하게 흘러가지 못해서 질환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발에 꽉 끼거나 딱딱한 신발보다는 사이즈로 조금 더 여유 있고 쿠션감이 있는 신발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 미지근한 물로 족욕하기

당뇨병 환자의 50% 이상에서 “말초동맥 질환”으로 인해 다리로 가는 동맥의 혈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혈류를 원활하게 하고 다리의 온도를 높여주는 족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고온에서는 감각 이상으로 인해 화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30도~37도 정도의 미온수로 주 3회 정도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발가락 사이에 로션/ 파우더 발라주기

당뇨병 환자들의 발가락 부분은 건조해서 갈라지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수분감이 넉넉한 로션이나 크림을 통해 보습도 해주고 그 후 파우더를 통해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목욕 후에도 드라이기를 통해 발가락 사이를 잘 말려주어 무좀으로 인한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무좀 관리해 주기

무좀은 곰팡이 균을 통해 발생되게 되는데, 표피에서 번식하며 간지러움을 유발해서 긁는 도중에 상처가 생기게 됩니다.

당뇨 발 환자들에게는 작은 상처 하나도 위험할 수 있으니, 평소에 무좀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성 발톱 관리해주기

성인 10명중 3~5명 꼴로 내성발톱이 발생되고 있고 발톱 주변으로 빨갛게 달아오르고 상처가 유발 될 수 있으니 내성 발톱으로 인해 피부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5. 발 마사지 자주 해주기

당뇨 발 환자의 경우 발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마자 지를 하며 상처 혹은 감각에 이상이 없는지 평소에 자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당뇨 발은 미리 관리된다면 충분히 예방과 완치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평소에 발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며 다양한 예방법을 실천하며 관리한다면 현재 당뇨병을 앓고 계신 분들이더라도 당뇨 발에 대한 걱정 없이 효과적인 당뇨 관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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